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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해리포터 스튜디오가 오픈했다.
도쿄 이케부쿠로 역에 도착하니 전철 플랫폼은 이미 리뉴얼이 끝난 상태네 ㅋㅋ
https://www.seiburailway.jp/railways/magicrailway/
모든 전철이 그런것은 아니지만, 일부 전철의 경우에는 주인공들로 랩핑이 되어 있는 것 같다.
이케부쿠로에서 전철로 10분정도 느린 전철을 타고 출발하면 도시마엔이라는 종점역에 도착한다. ㅋㅋ
원래는 진짜 작은 역이었는데, 해리포터 스튜디오로 엄청난 리뉴얼을 한 듯.
역에서 나오고 공원으로 가면 이제 해리포터 스튜디오의 야외 전시 공간이 시작된다.
해리포터에 나오는 사람들은 반드시 영국인이어야 한다는 조건이 있었다고 한다. 하지만 제작사는 미국 ㅋㅋㅋ
해리포터 스튜디오는 입장권보다는 굿즈로 떼돈을 벌고 있는 중이었다. ㅋㅋㅋ 몇만엔씩, 관련 상품을 사는 외국인, 일본인들이 엄청 많았다. 스튜디오는 굿즈를 팔기 위한 미끼일 뿐 포커스는 굿즈 판매 ㅋㅋ
스튜디오 가면 호그와트 교복 같은 망토를 걸치고 다니는 사람이 30-40% 정도 된다. 꼭 사야할거 같은 느낌인데 가격은 13,000엔이나 한다. 13만원 ㅋㅋㅋ 품질은 허접하니 외부에서 미리 사가는 것도 좋아보이고, 여름에는 절대로 입을 수 없을 것 같으니 오히려 겨울에는 매출이 폭발할 것 같다. 망토 입고 다니는 사람들은 절반 정도는 걸치고 절반은 벗은 듯한 자세로 돌아다니더라
스튜디오 곳곳에 있는 영화에 나오는 물체들은 디테일이 기본적으로 뛰어났던것 같다. 보는 즐거움이 상당한 스튜디오.
이 뱀도 상당히 진짜 같은 느낌.
1980년 생이구나...ㅋㅋ 싸가지 없는 말포이
반역적인 행동을 했었는지 지워져버린 시리우스?
스튜디오는 매 30분 마다 투어가 시작한다. 마음대로 시작하는게 아니니 시간을 지켜보자. 지금까지는 그냥 상품 가게였고, 이제 시작.
전세계 포스터인듯??
호그와트에 들어가는 대문
와이프는 이 문을 열고 들어갈 때가 스튜디오에서 제일 기분이 흥분될때 였다고 한다.
처음에 나오는 대식당이 세트로 마련되어있었다.
덤블도어 할배 안녕??
기숙사 배정해주는 모자
슬리데린 기숙사의 공동거실?
스니치
켄타우르스?
해그리드가 살던 집 같다.
해리 포터의 집인데, 처음에 입학 편지를 받던 집.
기차역에 호그와트 전철을 좀 만들어 놓았다. 빨간색이 좀 예쁘네. ㅋㅋ
학교에서 사용하는 물건들을 사던 다이애건 앨리 골목
영화에서 사용한 다이애건 앨리를 처음 본 조앤 롤링은 눈물을 흘릴 정도였다고 한다.
자기가 생각하던 그 이상의 세트를 만들어 놓았다고 해서.
해리포터 스튜디오에 있는 것도 디테일은 뛰어난 것 같다.
부엉이
호그와트
사진에는 담기지 못했는데 해리포터 음악이 나오면서 실제로 눈으로 보면 좀 감동이 오는 것 같다. ㅋㅋ 영상은 유튜브에 올릴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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