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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여행과 맛집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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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카레집은 한국에도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일본에서도 지점이 많이 있는데 아키하바라 지점에 다녀왔다.
아키하바라는 사실 남자들을 위한 지역 같다. ㅋㅋㅋ
인기가 제일 많은 음식점은 남자들의 요리인 라면 또는 카레가 제일 상위권에 대부분 랭크를 차지하고 있었다.
아키하바라의 음식점을 타베로그에서 정렬시키면 1-3위는 라면집, 4위가 카레집이 나온다. ㅋㅋ
혼자 왔다고 하니 카운터 석에 안내를 받았다. 자리는 매우 좁았다 사실.
내가 시킨 것은 야채카레 + 프라이드 치킨
생각보다 싸지는 않다. ㅋㅋ
밥의 양은 300 그램, 매운 맛은 4, 단맛은 2로 설정했다.
옛날에 매운 맛 4로 먹었던 기억이 있어서 이번에도 시켰는데 적당했던 듯.
신라면 정도의 매운맛이라고 생각이 들고, 카레를 다 먹고 나니까 좀 매워지니까 그 이상은 먹으면 부작용 나올것 같다. ㅋㅋ
영어 메뉴 (링크)
한국어를 못해도 터치 패드는 한국어 메뉴가 있어서 일본어를 못해도 괜찮을 듯? ㅋㅋ
카레가 부족하면 추가를 할 수 있는것 같다.
편의성을 중요시하는 남자들을 위한 식당 답게 충전기도 존재 ㅋㅋㅋ
감자가 매우 크고 맛이 있었다. 그리고 생각보다 카레가 되게 진했다.
재료도 생각보다 퀄리티가 좋은 듯?
프라이드 치킨도 뭐 평균 이상은 되는 듯.
카레에 들어있던 감자나 고기의 퀄리티도 좋았다.
요즘 아키하바라에 외국인이 정말 많다.
코코이치방야에도 외국인이 내가 먹고 있을 때도 많이 왔다.
유럽이나 미국에서 왔던 외국인 같은데 일본까지 와서 카레를 먹는 이유는 무엇일까?
유명한가? ㅋㅋ
가끔가서 먹을 정도는 되는 것 같다. 오랜만에 먹어서 그런지 매우 맛있었고 생각보다 만족스러웠다. 자리는 불편한거보니 빨리 나가라는 뜻 같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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