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패밀리 레스토랑, 가스토 (ガス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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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밀리 레스토랑 가스토에 다녀왔다.

그렇게 거창한 리뷰는 아니고, 가성비에 꽤 만족해서 올려본다.

옛날에 유학생 시절에 시부야에 있는 곳에 가본적이 있었다.

도쿄라 그런지 시급이 1100엔이나 되네. 근데 몇년전과 비교하면 겨우 100엔 오른 미친 시급ㅋㅋㅋ

가스토 내부에서는 점심에 밥도 먹고, 그냥 거기서 일하는 사람이 매우 많았다.

카페에서 일하는 것보다는 점심 드링크 바 (198엔)도 있으니 매우 좋은 조건이다. ㅋㅋ

카라요시 정식 (989엔)짜리를 나는 시켰다. ㅋㅋ 배가 고파서 나는 밥도 오모리로 시켰다. (무료)

나는 보통 우나기 동을 시키지는 않는다. 가격은 1209엔. 맛을 어떨까? ㅋㅋ

시킨지 5분 정도 되었나? 음식이 매우 빨리 나왔다. 소스도 있고, 츠케모노도 있고, 미소실루 셋트.

카라아게는 매우 맛있었다. 뜨거웠고, 적당한 간에, 겉은 바삭하고, 안은 부드러운 느낌.

내가 시키것은 거의 1000엔 인데, 매우 좋은 가성비라고 느꼈다.

해외 여행으로 도쿄를 가서 먹기에는 안 좋을 수도 있겠지만, 넓은 곳에서 쉬겠다라는 마음으로 간다면 나쁘지 않을 것 같다.

와이프가 먹은 세트는 600엔 정도였는데, 빵은 좀 맛이 없었다고 한다. ㅋㅋㅋ

고로케는 매우 작고 부드러웠고, 햄버그는 엄청 맛있지는 않았지만, 역시 가격 생각하면 좋았다고 한다.

가스토 (ガスト) | SKYLARK GRO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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